이 상품은 매월 적금형태로 보험료를 내다가 중도에 필요한 자금을 인출하거나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고, 보험의 보장기능과 은행의 자유 입출금 기능이 혼합된 보험으로 장기간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삼성변액유니버설적립보험`의 경우, 고객이 내는 보험료는 주식, 채권 등으로 운용되는 펀드에 직접 투자되고, 이에 따른 수익률로 적립액이 매일 변동된다. 아울러 삼성생명은 `삼성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 운용과 관련해 기존의 채권형, 혼합형, 인덱스혼합형,단기채권형 등 4개 국내펀드에 더해 미국과 일본 등에 투자할 수 있는 `미국·일본혼합형 펀드`를 추가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