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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한미은행 경영진 윤곽 드러나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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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6-13 14:12

이인호, 싼타뉴 로가티스씨 등 5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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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현 한미은행장이 향후 씨티 서울지점과의 통합 은행장으로 선임된데 이어 이인호 부행장 등 일부 경영진에 대한 윤곽도 드러났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미은행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이인호 현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과 씨티그룹 아시아지역 리스크매니지먼트 대표를 맡고 있는 싼타뉴 로가티스씨를 통합은행의 부행장으로 선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이미 내정된 박진회닫기박진회기사 모아보기 부행장, 리처드 잭슨, 마이클 징크씨를 포함해 8명의 부행장급 임원중 5명이 확정됐다.

이인호 부행장은 통합 은행에서 Control & Compliance를 맡게 되며 씨티그룹의 싼타뉴 로가티스대표는 Treasury&Sales&Trading을 담당하게 된다. 기존에 이미 내정됐던 박진회 현 재무기획본부 부행장은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현재 씨티 서울지점에서 소비자금융과 기업금융대표를 각각 맡고 있는 리처드 잭슨과 마이클징크씨 는 각각 소비자금융과 기업금융을 맡게된다. 나머지 Risk Manage ment와 Global Investment, Audit 부문을 담당할 부행장 3명도 곧 선임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사 및 여신관리본부를 맡고 있는 이명섭 부행장은 현재 공석으로 있는 한미은행 자회사인 한미캐피탈 사장으로 내정됐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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