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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국내 최초 통장식CD 판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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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6-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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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우대금리를 주면서 예치기간 중 사고발생시 예금원리금에 추가로 최고 10억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더블플러스통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증서로만 유통되던 양도성예금증서(CD)를 정기예금처럼 통장으로 거래하도록 만든 국내 최초의 통장식 CD상품으로 가입하면 CD실물 대신 통장을 받게 된다.

특히 일정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기간 중 예금주가 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을 경우 최고 10억원까지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은행부담이다.

예금금리는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만기까지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으로 일반 정기예금 대비 0.1%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예금만기시 자동으로 입출금식 통장에 입금처리하므로 예금해약을 위해 굳이 은행에 나올 필요도 없다. 예치기간은 30일에서 1년까지 일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상이며 이자는 일수로 계산해 만기에 지급한다.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제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정기예금의 단순한 목돈운용 개념에서 탈피해 금리우대는 물론 거래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부터 고객의 안정성까지 담보하는 신개념의 방카슈랑스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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