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처음으로 10년 만기에 4.6%의 확정금리를 지급하며 가입과 동시에 이자가 지급되는 선이자지급식 정기예금이다. 고객이 원하면 달마다 지급되는 이자로 저축성 보험료를 낼 수도 있어 보험의 갖가지 보장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1000만원 이상의 규모로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중도 해지해도 원금은 항상 보장되며 5년 이상 지나면 약정금리를 지급한다. 정기예금은 4000만원까지 세금우대 가입이 가능하고 예금이자로 내는 보험은 전액 비과세되며 종합과세 대상에서도 빠진다.
가입 가능한 보험종류는 어린이저축보험 등 방카슈랑스 적용 모든 저축성 보험이다. 예금 가입기간 동안 보험에 따라 상해의료비, 질병입원비, 식중독, 학원폭력 등으로부터 보험혜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만기시에는 복리로 운용된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