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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박종일 구리지점장

이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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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4-07 23:11

서로 믿고 의지하는 활기찬 지점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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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노후 대비해 보험 가입해야



구리지점은 1994년 설립된 곳으로 FP(설계사)의 소득신장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기관장 지점스텝 여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FP를 총력 지원해 전문직, 고소득 FP로 육성하고 보험 전문가로 성장 시키는 뛰어난 지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곳을 이끌어가고 있는 박종일(사진) 구리지점장은 15년째 보험업에 종사한 보험 정보통으로 손 꼽힌다.

“보험 계약이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고 해지될때 마음이 아픕니다”

힘들게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FP가 보험계약에 거절 당하고 여러가지로 어려워 할때 보기가 안타깝고 보험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경제 사정으로 고객이 보험계약을 해지하면 씁쓸하면서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 온다고 한다.

박 지점장은 “보험이라면 사람들이 ‘밑빠진 독에 물 붓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안타깝게 느껴진다” 면서“각종 사고나 질병으로 계약자에게 보험 혜택이 주어 졌을때 그 혜택을 받고 흡족해하는 고객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3년전 구리지점으로 부임해 왔을때 월 평균 소득 500만원 이상인 설계사가 1명이었는데 지금은 무려 50명 정도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리지점은 최근의 흐름에 맞게 전 조직원 모두 well being (건강하고, 잘 먹고, 잘 살기) 할 수 있게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win-win 전략 실천으로 신나는 분위기속에서 젊고 밝은 영업을 하고 있다.

이에 박 지점장도 젊음이 넘치고 밝은 지점을 만들기 위해 사원들과 협력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일할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고 있으며 한달에 1번이상 구사모(구리를 사랑하는 모임)를 통한 산행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 주고 있다.

그는 “경기침체로 인한 노후에 대한 보장과 위험에 대한 개인 보장을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계층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면서 “그럴수록 노후에 대비해 보험을 들어두는 것도 좋은 대비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 지점장은 올 한해 현재 320명 FP를 12월말 까지 400명으로 증원하고 전 설계사의 월 소득도 꾸준히 올리고 억대 연봉자도 다른 지점에 비해 많이 배출한다는 계획이며 2004년 연도 대상에 도전해 구리지점을 대표해서 단상에 오르는것이 올 한해의 포부라고 밝혔다.

그는 서로가 피해가 가지 않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믿음을 주는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조직을 이끌어가고 싶다고 한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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