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정비서비스인 ‘매직카 모델샵’의 오픈은 앞으로 고객 유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LG화재만의 독자적인 BI(Brand Identity) 마케팅에 첫 시동을 걸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또한 이를 기점으로, ‘매직카’로 명명된 600여대의 긴급출동차량의 도색완료에 이어 연내에 500여개 ‘매직카’ 가맹업체로 독자 BI 마케팅의 폭을 한층 확대해 나갈 예정이어서 전국 어디에서나 ‘매직카서비스’ 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매직카 모델샵은 LG화재 정비직영점으로 고객공간을 카페처럼 별도로 마련해 고객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만든 점이 특징이다. 이 공간에는 PC, 팩스 등을 구비해 자동차를 수리받을 동안 고객이 각종 사무를 볼 수 있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