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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연도대상 - 권효곤 라이프플래너

이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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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3-07 16:33

“보험유치보다 고객 신뢰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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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 전도사 되기위해 노력할 터



“사람들과의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난해 푸르덴셜 연도대상인 CTC(Chairman’s Trophy Conve ntion )에서 1위를 기록한 권효곤 LP의 말이다.

2002년 백만불원탁회의(MD RT)의 TOT에 오른 것도 회자되고도 남을 기록이지만 그는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로도 유명하다. 권 LP는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로 입사하기 전까지 만 5년간 공군 장교로 근무하던 파일럿이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던 차에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라이프플래너 일이 너무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군대와 전혀 다른 직업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권 LP는 사람과의 관계란 어느 곳에서나 똑같다고 생각했다.

더욱이 군에서 많은 부하들을 통솔해 온 그의 경험은 라이프플래너 일에서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최근 ‘10억 모으기’ 열풍 등으로 인해 20, 30대 사회 초년병들은 재테크에는 관심이 많지만, 보험가입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다.

만일의 사고나 미래에 대한 위험대비보다는 단순 재테크라는 눈앞의 현실에 초점을 맞추기 쉽기 때문이다.

권 LP는 “젊은 때일수록 재테크 상품이나 저축을 강조하는 보험보다는 순수보장성 보험인 종신보험 가입이 꼭 필요하다” 면서 “선진국에서는 대학 졸업 후 가장 먼저 가입하는 것이 종신보험입니다” 라고 종신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험설계사들은 고객을 설득해 보험에 가입시켰을 때 비로소 성취감을 느낀다.

하지만 권LP는 보험금을 무사히 전해 줬을때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보험금이 유족에게 지급된 후에야 비로소 라이프플래너로서의 임무가 종료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성공의 핵심은 바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데 있다는 그가 보험가입 추천도 종신보험에 가입한 기존고객들의 소개를 통해서 이뤄지도록 한 것은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권 LP는 고객과의 신뢰를 쌓으며 올 한해도 종신보험의 전도사가 된다는 생각아래 열심히 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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