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골드만 삭스가 BRICs라고 총칭한 이들 4개국은 인구와 국토면적이 각 대륙에서 가장 크다.
풍부한 지하자원과 견실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향후 GDP 규모면에서 미국, 일본과 더불어 G6 국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게는 이들 국가들을 겨냥한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흥 시장 개척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내 은행과 기업들의 대외 진출 전략을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책으로 펴냈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