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전용 상품인 `설여행보험`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설여행보험`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가족들의 사망과 후유장해는 물론 상해, 질병 치료비와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를 보상한다.
보험료는 인원수와 보험기간에 따라 최저 2000원부터 1만2720원(4인 가족기준)까지 다양하다. 보험기간과 보상금액은 계약자가 임의로 설계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idongbu.com)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연휴기간 상해 사망 후유장해시 기본형 3000만원, 스페셜형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질병 발생시에도 100만∼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이다.(문의전화 158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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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