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는 6일 대한화재의 온라인자동차보험 ‘하우머치’(대표 이영동)와 온라인 마케팅 전반에 관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야후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하우머치의 사이버지점(howmuch.yahoo.co.kr)을 포털사이트 야후내에 개설하고 온라인자동차보험 판매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승일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야후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한화재 관계자는 "하우머치는 야후와의 업무제휴 파급효과로 월 평균 90억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했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