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적립식 투자상품에 가입하면 삼성화재(주)의 ‘자녀안심상해보험’ 무료가입 혜택도 준다.
이 상품 계약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로, 처음에 10만원 이상 낸 뒤 추가할 때는 1만원 이상 자유롭게 내면 된다.
주식운용 비중을 10% 이내로 묶은 국공채 위주의 안정형이다.
‘자녀안심상해보험’은 5세 미만 유아 및 초·중·고 학생 모두에게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학교생활중 상해에 따른 후유장해·의료비, 식중독위로금, 흉터복원수술비, 유괴·납치·인질위로금, 정신피해치료비 등을 최고 5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 삼성에버랜드 4인가족용 자유이용권 (10만원 상당)을 2004년 중 모두 200명에게 추첨·제공한다.
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금리상승이 예상되므로 안정적인 수익실현을 위해서는 매월 일정금액을 자동이체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권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