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신상품 포상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각 금융회사가 포상대상으로 추천한 71개 상품중 신한은행 ‘신한골드리슈금적립’의 개발에 공헌이 큰 강영진 차장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외에 대우증권의 이제성 부장 등 4명이 우수상, 우리은행 고정현 차장 등 5명이 장려상을 수상합니다.
이와 같은 우수 금융신상품 개발자에 대한 포상은 선진금융기법의 도입 촉진과 고객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키는 금융 신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금융환경을 조성하며 국내 금융회사의 수익기반 확충 및 대이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1년부터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신상품에 대하여 매년 정례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포상대상 선정결과
최우수상 : 신한골드리슈금적립-신한은행 강영진 차장
우수수상
대표기업지수형 마스터랩-대우증권 이제성 부장
미래에셋ELF안정혼합투자신탁-미래에셋투신 임진배 대표
무배당삼성실버케어보험-삼성생명 박현문 삼품BU팀장
무배당우리아이사랑보험-신동아화재 전홍기 팀장
장려상
Prime Power Loan-우리은행 고정현 차장
명품펀드-한국투자증권 홍성룡 팀장
제일Safe Zone 투자신탁-제일투신운용 신경수 팀장
무배당메디컬종신의료보험-흥국생명 이상현 차장
메리트개인용자동차보험-동양화재 원항재 팀장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