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방송 및 신문 등 매스컴 출연고 기고를 통해 국민 저축의식을 앙양하고 저축기관 이용습관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 바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에 앞장서 조기 금융교육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도 수상자로 선정된 주요 배경이다.
이를 위해 서 팀장은 지난 2002년 6월 신용카드 오용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시중은행 최초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국민의 저축심 앙양과 저축습관 제고차원에서 98년부터 각종 매스컴에 출연해오고 있는데 출연횟수는 1000회 이상이나 된다.
한편 최근 들어 서춘수 팀장은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재 및 재테크 서적 “부자의 꿈을 꾸어라” 등을 발간하면서 금융교육의 대중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현섭 기자 21cs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