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퓨쳐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평가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지난 8월 출시된 제품으로 초당 2기가비트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하드웨어 기반의 VPN·방화벽 통합 솔루션이다.
퓨쳐시스템은 CC인증 획득으로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대체 및 신규수요에 대한 공략이 가능해져 기가비트 장비로 인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퓨쳐시스템 한 관계자는 "시큐웨이게이트6000 출시 전부터 CC인증 획득을 준비했다"며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평가 자문을 거쳐 평가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