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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 메리츠證 컨택센터 구축 사업 수주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9-13 12:34

어바이어 솔루션 채택 … 증권업계 첫 도입

로커스가 메리츠증권의 IP기반 컨택센터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어바이어사의 장비를 제안한 로커스가 메리츠증권의 IP기반 컨택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로커스는 이번 사업수주에 따라 보험권 뿐 만 아니라 향후 증권업계의 IP기반 컨택센터 구축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로커스, 예스테크놀러지, 카티정보 등이 어바이어솔루션을 들고 나왔으며, 인성정보와 LG기공은 시스코의 장비를, ECS텔레콤은 노텔네트웍스의 솔루션으로 치열한 수주전을 펼쳤다.

특히 메리츠증권의 이번 IP기반의 컨택센터 구축사업이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사업자간의 수주전이 치열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메리츠증권측은 로커스가 수행한 금융권의 다양한 컨택센터 구축경험과 구현 프로그램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어바이어의 IP기반 콜센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합해 토탈 고객서비스가 가능한 최신형 아웃바운드 콜센터로 구축된다.

메리츠증권은 상담원 총 40석 규모의 아웃바운드 콜센터를 9월중 사업자 선정작업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상담원이 고객에 직접 전화를 걸어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아웃바운드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영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메리츠증권측은 기존 콜센터의 시스템이 노후화돼 재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업무를 위해 IP기반의 컨택센터를 도입하게 됐다.

메리츠증권의 컨택센터 구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증권업계의 IP기반의 컨택센터 구축도 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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