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올해 5월부터 SAS코리아, 한국정보거래소 컨소시엄과 ‘신용카드 리스크관리 모형 및 전략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4/4분기에는 이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CSS 모형 점검, 시뮬레이션, 리포팅 자동화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를 결정하고 다양한 회수전략을 구사하도록 지원한다. 고객을 세분화해 개인신용 리스크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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