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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주가지수연동정기예금’, 지수 상승폭 따라 안정적 수익 가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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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7-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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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9611억원 어치를 판매한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 시리즈(1∼9차)는 8.5%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3월중에 판매한 상승형 16호는 지난달 13일 장중 상한지수에 도달해 2년 만기 수익률 14.49%, 연이율 7.245%가 확정 달성됐다.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신한은행 주가지수연동 상품의 특징은 주가지수 상승폭의 예상에 따른 상품의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성을 강화하면서도 안정적 수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또 상승형 25호와 26호의 경우에는 만기시 주가 지수가 떨어지지 않거나 최대 10% 하락까지는 일정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 6개월 만기시점까지 주가지수의 횡보 내지는 소폭 상승에 알맞은 상품이다.

이와 함께 만기시 5%의 소폭 상승에 높은 이율을 지급하는 기존 상품과 유사한 상품(상승형 24호)도 출시해 현재의 주가지수 수준과 예상에 적합하도록 했으며 만기가 6개월로 설계돼 주가지수의 예측과 고객의 단기 자금운용에 적합하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까지 판매한 주가지수 연동 정기예금의 판매금액 가중 평균 수익률이 6.7%에 달하고 있다” 며 “앞으로 주가의 상승 추세가 유지될 경우 정기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는 상품이 많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안정적 고이율 확보가 용이한 상품을 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은행은 조만간 하반기 증시에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10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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