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S-I는 웹서비스 상호운영성 촉진을 위한 개방적인 업계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 2월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주축으로 전세계 46개 업체가 모여 출범한 단체이다.
웹서비스는 서로 다른 컴퓨팅시스템을 연결해 기업의 각종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처리해주는 등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을 위한 표준 인프라로 각광받고 있으며, 웹서비스의 상호운영성이 지속적으로 주목받으면서 현재 140개 이상의 주요 업체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WS-I의 주요활동으로는 각종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언어 전반에 걸쳐서 ‘상호운영성’에 대한 정의, 측정, 테스트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 웹서비스 중요 기술의 채택과 실질적인 사용을 촉진하는데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