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 프로모션은 보안위험에 대응하고 안전한 컴퓨팅 환경 체제를 고객들이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1~2웨이 서버인 썬파이어 V100, V120, 280R을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 썬 마케팅본부 김보규 과장은 “현재 많은 기업들이 윈텔 장비의 보안 취약성으로 고민하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요구하고 있다”며 “솔라리스 운영체제와 카포넷의 보안진단 서비스가 고객의 불안감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