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금융권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관계사 방카슈랑스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금호생명, 알리안츠생명 등 대외 프로젝트에서도 그 기술력을 검증받은 상태이다.
방카슈랑스 시스템 규모는 프로젝트당 40억에서 50억 규모이며, 내부 솔루션 활용이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발비중이 40% 정도이다.
내부 솔루션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이 대부분이어서 사전 준비작업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을 병행하고 있어 개발기간이 짧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민은행 시스템 구축이후 은행권에서는 신뢰도와 기술 노하우를 인정하는 분위기로 준비중인 제안에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삼성SDS는 경쟁사대비 차별적 분석을 바탕으로 영업 전략을 다변화하는 등 경쟁사대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각 보험사에 축적된 기술노하우와 보험과 은행을 연계하는 시스템(가칭 채널 매니저)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삼성SDS의 방카슈랑스 기술력은 국내에서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삼성SDS는 제1금융권 방카슈랑스사업 석권에 이어, 제2금융권 공략을 위한 방카슈랑스 솔루션 ‘세프 방카슈랑스(Sef-Bancassu rance)’를 출시하고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제2금융권 공략을 위해 출시한 세프 방카슈랑스는 ▶중개시스템, 금융허브서비스, 금융허브ASP 등 3가지 모델로 선택이 가능하며, ▶고객관리, 설계, 가입관리, 업적관리, 통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보험사를 중개하고 관리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