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한은행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및 전자금융업무를 지원하는 주요 IT 자산의 정보보호 현황 및 취약점을 진단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적정 수준의 기술적 정보보호대책과 관리적 정보보호 통제 업무 프로세스를 수립하게 된다.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신한은행이 보안관리체계 부문에서 BS7799 등 국제적인 수준의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컨설팅도 수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2차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가운데 대구, 부산, 우리, 농협, 신한, 한미 등 모두 6개 은행이 대형 정보보호컨설팅 프로젝트를 발주해 한미은행만을 남겨놓고 사업자 선정을 마친 상태다.
A3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대구, 부산은행에 이어 은행권에서 3개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