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13년간 생보업계가 펼쳐온 공익사업 규모는 1조원을 초과하게 됐다.
이는 전년도 보다 9억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 13년간 1조41억원에 달한다.
FY2003 한해 동안에는 사회복지분야에 123억원, 문화체육예술분야 148억원, 학술·연구 재단 22억원, 대고객서비스 10억원, 의료관련 사업에 97억원을 지원한다.
회사별로는 삼성생명이 204억원으로 가장 많고 교보는 전년보다 22억원 가까인 늘린 10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알리안츠가 33억원, 대생 17억원, 푸르덴셜이 11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