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금호생명은 퇴직규모와 퇴직금등을 놓고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중이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비용분석 결과 중소형 생보사중 금호생명의 계약유지비 지출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인력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감원 이후엔 텔레마케팅 등 직접 판매채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