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 장기제 사장은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한 개혁 정책의 일환으로 고수익 영업패턴으로의 전환을 시도해 종신보험의 판매비율이 90%를 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며 "후순위 차입이나 재보험 출재 등을 통하지 않고 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지급여력을 충족하고 있는 유일한 국내 보험사임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생명은 이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회사 발전에 기여가 큰 15명의 직원과 근속 임직원 10명에게 각각 상패와 부상을 시상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