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올해 1조300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 전년보다 9%이상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운바 있다. 구자홍 사장과 전국 330명의 점포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성장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자고 다짐했다.
구자홍 사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FY2002년에 각 부문별로 계획했던 바들을 달성한 전 설계사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올해에는 경영혁신을 통한 이익규모 확대와 체질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환경대응능력 극대화를 통해 더욱 알찬 회사를 만드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구사장은 또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