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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신용조기경보시스템 구축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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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4-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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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www.bccard.com)는 회원의 부실징후를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신용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신용조기경보시스템은 회원의 카드이용실적이나 연체정보, 복수카드 거래정보,신용정보 등을 매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점수화한 뒤 일정점수 이하로 내려가는 회원에 대해서는 이용한도를 자동으로 하향조정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연체위험을 차단해 주는 첨단 시스템이다.

부실위험이 있어 이용한도가 하향조정된 회원들은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이나 신규대출도 자동으로 제한된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신용조기경보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부실징후가 있는 회원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조치가 취해지지만 우량회원에 대해서는 이용한도 확대 등의 적극적인 조치가 취해지는 것”이라면서 “정확한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회원 개개인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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