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저축의 날에 재경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는 우미라 설계사는 이날 대상 수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승용차 1대와 200만원 상당의 해외연수 특전을 부상으로 받았다.
대리점왕은 수도권대리점 4부 광현대리점 현미숙(41) 대표가 받았고, 설계사왕은 수원지점 조근옥(42) 설계사가 차지해 각각 1500만원 상당의 자동차 1대와 200만원 상당의 해외연수 특전을 부상으로 받았다.
그리고 신인대리점왕은 원주지점 유재근(40) 대표가, 신인설계사왕은 전주지점 오수봉(38) 설계사가 수상해 40돈짜리 순금메달을 각각 부상으로 받았다. 이들 수상자들에게도 해외 선진보험사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대표브랜드 삼성애니카의 로열티 및 인지도 제고에 공로가 큰 삼성화재 지정 정비공장 네트워크 애니카랜드 20곳을 선발, 우수 애니카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