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텍은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현대카드, 한국증권전산과 공인인증 서비스, 스마트카드의 이용 및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인 PC용 스마트카드 단말기의 공급과 기술을 지원해 왔다.
지난 3월 1일 온라인 증권거래에서의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와 함께 현대카드에서 발급한 공인인증 스마트카드는 한국증권전산과 증권사, 현대카드가 제휴해 만들었다. 공인인증 스마트카드는 현대카드, KGI증권, 신흥증권, 가드텍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를 발급받은 고객에게는 PC용 스마트카드 단말기가 함께 지급된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