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카슈랑스 및 제3분야 보험의 운영기준과 실태`라는 주제로 사토루 다케우치(OLICDC 법무심의역)와 고지 니시구치(일본 지브랄타생명 이사)가 각각 발표할 이 세미나는 일본의 방카슈랑스 및 제3분야 보험과 관련한 규정 및 운영실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생보협화 관계자는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 세미나에는 각 생보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보험개발원, 코리안 리 등 보험관련 유관기관에서도 적극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며
"최근 보험업법 개정 및 방카슈랑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생보업계에 시의적절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OLICDC는 1967년 前교에이생명(協榮生命)이 설립한 연수기관 (현재는 일본 지브랄타 생명보험사 소속)으로서 매년 해외 생명보험인들의 日本초청연수와 아시아 각국 현지 세미나를 통해 생명보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업계종사자 약 610명 이상이 OLICDC의 연수과정을 이수하였으며, 매년 개최되는 세미나를 통해 정보교환은 물론 상호 간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