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호생명에 따르면 올 연도대상 시상식을 3월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키로 하고 500명의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참여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국사나 일부사가 소규모로 해외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 적은 있으나 이 같은 대규모 행사는 금호생명이 처음이다.
금호생명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500여명의 설계사들은 상도받고 해외여행도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됐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 현재 항공편과 숙박 등 관련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3월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모집조직의 사기진작과 우수설계사 우대차원에서 개최되는 해외시상식은 국내에서 보다 경비는 많이 소요되나 모집조직의 사기를 진작, 생산성과 영업력 제고 측면에서 많은 직원들이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