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은 지난 2000년 8월 동부화재의 `슈퍼안심생활보험`에 가입해 매월 3만3000원의 보험료를 납입해왔다.
한편 동부화재는 현지 보상센터에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이번 사고로 피해를 당한 또 다른 계약자가 있는지 확인작업 중이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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