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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 강남 신사옥 조감도 공개

문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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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2-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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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가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강남시대를 열기 위해 신사옥 공사에 한창이다. 이에 따라 동양화재는 지난 18일 본사 신사옥 조감도를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2005년 완공예정인 강남사옥은 토지 면적 1350평에 연면적 1만7000평으로 지하 6층, 지상 33층 규모의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역세권인 강남구 역삼동(강남역 4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지하굴토공사가 한창이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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