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 파트너`는 본사에 근무하는 임원 11명이 2개월에 1회 이상 담당지역 영업점을 직접 방문, 고객민원 및 불만고객 민원 처리, 영업지원 등의 활동을 하도록하는 제도다.
이와함께 본사 40개 지원부서는 파트너십을 맺은 현장 부서를 매월 1회 이상 방문, `1일 도우미` 역할을 해야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같은 제도를 도입한 것은 현장부서의 애로사항을 청취,경영에 적극 반영키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