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노무현 당선자의 안전공약 내용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세부실천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보협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새정부에 올바른 안전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교통안전·산업안전보건·재해재난 정책분야로 구분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무현 당선자는 후보 당시 교통사고 50%감소, 교통안전 행정체계 정비, 교통안정정책기능 강화, 대통령 직속 교통안전위원회 설치 등의 공약을 한 바 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