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프로페셔널 서비스 사업부의 주도 아래 구축된 이번 종합감리시스템은 향후 신상품 상장 등의 거래량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보다 지능화되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감리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시장감시부터 감독기관 통보자료의 생성까지 전과정을 자동화한 다양한 거래 분석 자료를 통해 심층적인 감리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는 지난 5월 컨소시엄 형태로 한국선물거래소의 종합감리시스템구축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개발에 착수, 지난 11월말 시스템 구축을 최종 완료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