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쿼터스 기반의 u커머스 마케팅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통합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마케팅 전문업체와 개인위치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무선통신 사업자, 소비자 라이프사이클에 적합한 제품 및 서비스업체 등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인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상품 제조업체와 통신사업자, 그리고 상거래 수행업체간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구매의사 결정 단계별 최적화된 고객 접점을 규정해 이용자 상황을 최대한 고려한 마케팅이 수행돼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밖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u커머스 비즈니스 모델과 성공전략(이비즈그룹 박정서 부사장), 모바일비즈니스 전망 및 현황(KTF K머스 김대인 마케팅팀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