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조사·연구분야 아웃소싱

박준식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1-15 15: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감원은 앞으로 조사, 연구 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직위에 민간 전문가 채용을 늘리는 등 인력 아웃소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15일 "현재 정보시스템실장 등 전산분야 일부에 대해 시행하고 있는 대외직위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같은 방안을 인수위 업무보고에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직위개방 대상분야는 조사, 연구 등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로 현재 금감원에 채용돼 있는 회계사, 변호사외에도 이 분야의 전문가 기용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인사라인에서 특정인을 임명하는 방식대신 임원회의에서 토론을 거쳐 적임자를 선발하는 보직심사위원회 제도를 확대발전시키는 방안도 보고했다.

또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업무증가 등에 대비하기 위해 회계감리국을 분리, 별도의 `국`조직을 신설하는 방안도 업무보고에 담았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