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종합적인 재정설계가 가능한 전문영업조직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를 통해서만 판매되는 이 상품은 주 5일 근무제의 확대로 차량의 주말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도 증가할 것을 운전자의 고려해 주말 사고위험의 보상을 대폭 강화했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주말(금요일 오후 6시부터 월요일 오전 8시까지) 운전자가 운전 중에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때 1인당 최고 2억원을 추가로 보상받게 된다. 이는 자동차보험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 상급병실료, 특진비, 간병비용, 사고수습, 법률비용 지원금 등 인사사고에 따른 제반 위험을 보장함은 물론 원격지 사고때 발생되는 견인 및 숙박비용, 다른 자동차 운전시 다른 자동차에 생긴 손해 등 자동차 운행과 관련된 다양한 사고위험을 폭 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업계 공동판매 상품인 플러스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비해 12% 높은 수준이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