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해나 주말 및 휴일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프로미 자동차보험’은 특약에 가입한 차량소유자나 그 배우자가 교통사고로 다쳤을 경우 간병인 비용과 병실료 차액 지원금, 자녀 교육비지원금 등을 지급한다.
특약보험료는 1년에 1만원안팎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젊은 세대형 자동차 보험료는 기본형보다 8% 싸다.
한편 동부화재는 업무용 자동차보험의 보상내용과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 ‘프로미 비즈니스 자동차보험’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임직원이 차량사고로 입원할 경우 최고 30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