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영되는 히딩크의 첫 CF는 대한민국의 4강 달성이 신화가 아니라 사랑의 힘이었다를 주제로 제작됐다고 교보측은 설명했다.
이 CF는 2년 동안 진행될 교보 ‘무한사랑’을 주제로 한 광고캠페인의 첫 편으로 앞으로 히딩크와 교보를 연계한 광고물이 등장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한 관계자는 “히딩크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킨 게 이 광고의 특징”이라며 “보험의 사랑정신과 히딩크 이미지를 조화시켜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