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보상서비스중 고객의 니즈가 가장 높은 현장출동서비스부문의 활동 강화를 위해 출범한 이번‘LG화재 매직카 패트롤팀’은 노트북 컴퓨터와 위치추적 시스템, 디지털 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더 가깝고, 더 빠른’현장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대도시 중심으로 야간에 집중 운영돼 오던 현장출동 전담반을 전국단위로 대폭 확대해 24시간 내내 풀가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을 위해 병원 및 정비공장 안내, 필요시 경찰서에까지 동행해 사고접수를 도와주고 가입사실 증명원을 현장에서 즉시 발급하는 등의 사고처리 전반을 대행하는 원스톱(One-stop) 현장출동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심지역의 러시아워 시간대에 교통체증으로 인한 출동지연 등의 고객 불만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스쿠터를 도입, 고객의 요청시 즉각 출동이 가능한 스피드 업 출동체제를 갖추었다.
(사진설명 : LG화재 구자준 사장(왼쪽)이 패트롤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