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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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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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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세계로 눈을 돌려 노사가 함께 발전하자는 말에 감명을 받았다.”<일본의 야마토 공업에 인수돼 새롭게 출발한 YK스틸[옛 (주) 한보 부산제강소]의 공장장(전무급)으로 전격 발탁된 최창대 전 노조위원장>



▣ “한국기업들은 지연, 학연, 혈연에 너무 큰 비중을 둔다. 글로벌 기업들과 거래하려면 품질, 납기 등 비즈니스적 요소를 우선해야 할 것”이라고.<에릭 닐슨 볼보코리아 사장, 올해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비롯 6개 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 “노조 때문에 민영화에 실패한다면 앞으로 어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에 들어오겠는가. 국가신인도에도 문제가 되고 다른 은행과 부실기업 매각에도 나쁜 선례가 될 수 있다.”<변양호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조흥은행 민영화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 “정부의 민영화 작업을 막자는 게 아니다. 당초 정부가 약속했던 민영화 방식(볼록 세일, 주식을 나눠 매각하는 방식)을 지켜달라는 것이다.---조흥은행은 그 동안 정부가 약속한 ‘독자생존’의 조건들을 지키기 위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2000년부터 흑자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허흥진 조흥은행 노조위원장, 정부의 조흥은행 매각방침 철회를 주장하면서>


▣ “사람들은 경험을 통해 능숙해 진다. 하지만 때로는 우수한 사람들도 실수하게 마련이다. 실수를 피하려고 하면 경험을 쌓을 수 없게 된다. 회사가 성장하길 바란다면 직원들이 모험을 하도록 격려해야 한다.”<린세이 오웬 존스, 로레알(세계1위의 화장품회사)회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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