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축적된 기술과 마케팅, 영업력을 공동으로 활용, 국내 SCM 솔루션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자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후지쯔의 민인근 상무는 “윈로지스사의 SCM 솔루션인 로질리티는 특히 프로세스 산업과 CPG(소비재)산업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SCM 비즈니스를 위한 솔루션으로 채택했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후지쯔의 SI 및 솔루션 서비스 능력을 더욱 높여 고객의 만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