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생보사 영업실적 ‘호전’

문승관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11-20 20:22

보장성 상품 판매 증가…외국계 약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생명보험사들이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사업비 절감에 주력한 결과 2002 회계년도 상반기(4월~9월)동안 업계평균 사업비율이 전년동기에 비해 1.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보장성 보험상품의 판매 증가로 보험수지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조 7560억원 증가 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생보사들의 영업실적을 결산한 결과 채권 및 대출채권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투자수지가 7442억원 증가하고 당기손익도 3조123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조6045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 대한, 교보 대형 3사의 시장점유율은 75.7%로 지난해 보다 2.5%P감소했으나 10개 외국계 생보사들은 종신보험 판매신장 등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2.6%P증가한 10.9%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삼성생명은 사업비율이 4.0%를 기록, 전년동기의 8.2%보다 4.2%포인트나 감소하면서 22개 생보사들 중 유일하게 한자리수를 기록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같은 기간 사업비율이 13.2%를 기록, 전년동기의 11.7%보다 1.5%포인트 증가해 빅 3중 가장 높았으며 대한생명은 같은 기간 10.4%로 전년동기 10.3%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 한 관계자는 “보장성상품의 판매가 증가되고 비효율적인 영업조직 감축 등에 힘입어 생보사들의 보험금지급율과 효력상실해약율, 사업비율이 전년에 비해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결산시 법인세 및 계약자배당과 새로운 경험생명표 시행 등에 따라 향 후에는 이익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