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스톡피아, 증권사 순위 발표 않기로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1-17 19:17

평가방식 보완…공정성·투명성 강화

증권사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평가하는 스톡피아가 순위매기기를 중단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톡피아가 증권사의 요구를 받아들여 온라인시스템 평가에 따른 등수를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종전의 HTS에 대한 평가와 등급 부여는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증권사들은 스톡피아의 평가방식과 기준 등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에 따른 순위매기기에 불만을 가져왔다.

증권사들은 스톡피아의 HTS에 대한 평가결과와 순위발표가 회사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스톡피아에 대한 항의방문 등 공동대응을 모색중이었다.

<본지 11일자 12면 참조>

이러한 증권사들의 불만과 공동대응 방침에 따라 스톡피아는 증권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평가방식 등에 일부 보완을 검토중이다.

스톡피아는 증권사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순위발표를 중단하고 평가에 대한 공정성,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톡피아는 체크리스트를 사용하는 평가방법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 평가항목과 가중치 등은 각 증권사의 실무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각 증권사의 HTS를 사용하고 있는 실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의견도 충실히 반영해 특화서비스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평가와 병행하고 있는 컨설팅 업무는 평가의 투명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굳이 컨설팅을 받지 않더라도 평가 담당자에게 평가자료를 요청하면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보고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대표이사인 이균 부사장은 “컨설팅을 받던 받지 않던 간에 지적된 항목들에 대해 수정하고 서비스에 대한 개편을 완료했을 경우에만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균 부사장은 “그동안의 평가와 컨설팅을 통해 증권사의 온라인시스템에 대한 발전에 일조를 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단점 등을 보완해 더욱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2 윤판오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장 “25개 의회 목소리 하나로” “25개 자치구의회가 각자 목소리를 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함께 목소리를 내야 지방의회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이 강요한 말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의 목소리를 모으는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장에 선출된 그가 가장 먼저 꺼낸 화두는 ‘의회 간 연대’였다.윤 회장은 인터뷰 내내 권한보다 역할이라는 표현을 강조했다. 지방의회의 권한을 키우자는 주장 역시 의원들의 힘을 키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현안을 다루는 의회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이라는 설명이다.중구의회에서 주민들과 부딪히며 의정활동을 해온 경험은 그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만들 3 마포구의회 남해석·원성혜·차해영 의원, 관내 현안 해법 촉구 마포구의회 의원들이 통학로 안전과 경의선숲길 부지 문제와 공공영역 노동환경 개선을 잇달아 요구했다.마포구의회는 지난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남해석·원성혜·차해영 의원은 각각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먼저 남해석 의원은 동도중학교와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인근 통학로의 협소한 폭을 문제로 지적했다. 남 의원에 따르면 백범로 일대 통학로는 약 4000명의 학생이 이용하지만 가로수와 조경석 등으로 보도 폭이 약 1.5m에 그친다.성인 두 명이 나란히 걷기 어려운 공간에 많은 학생이 몰리면서 등하굣길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설명이다. 학교 측이 중·고교 등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