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전산통합팀은 서울은행 19명, 하나은행 19명 등 총 38명으로 구성됐다. 이 팀은 앞으로 약 1개월간 전산통합의 요건분석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전산통합팀의 권오대 공동팀장은 “일본 미즈호그룹과 국민-주택은행 전산통합과정의 문제점을 교훈삼아 통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서울은행은 내년 5월, 전산통합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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