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식구들, 메달전선 한몫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0-06 17:27

레슬링부터 정구까지 다양

‘너희들이 메달맛을 알아!’

금융기관 소속으로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이 속속 메달을 따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종합 2위를 노리는 우리나라의 메달행진에 한 몫하는 셈.

형제 레슬러인 삼성생명 소속의 김인섭(29), 김정섭(27) 선수는 지난 3일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급과 68kg급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인섭 선수는 결승전에서 1점을 먼저 내줬지만 포기하지 않고 역전에 성공, 승리의 메달을 차지했고, 동생 김정섭 선수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쉽게 져 2위로 만족해야 했다.

같은날 우리은행팀에 속해 있는 10m 공기권총 여자부의 박정희(35) 선수는 결선합계 47 6.5점으로 동메달을 건졌다.

한편 지난 4일 열린 여자정구 단체전에서는 은행 소속의 감독과 선수가 안팎으로 선전, 금메달 획득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특히 1994년 히로시마게임부터 무려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일조한 것.

대구은행 소속의 조경수(33) 감독은 시작부터 상대팀을 교란시키는 변칙작전을 전개했고 코트에서는 충청하나은행의 김현주 선수가 단식에서, 대구은행의 박영희, 농협의 김명희 선수는 복식에서 난적인 일본선수들을 제압하는 수훈을 세웠다.

이어 삼성생명의 강경일(26) 선수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g급에서 연장종료직전 1점짜리 옆굴리기를 성공, 극적으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또한 대회 막바지까지 눈길을 떼지 말아야 할 듯하다. 아시아를 넘어선 실력을 갖춘 삼성증권의 이형택, 조윤정 선수 등이 테니스에 출전하고 중국이 버티고 있는 여자농구도 베테랑인 삼성생명의 정은순과 박정은 선수, 국민은행의 김지윤 선수가 있어 메달 가능성이 높다.

이외 삼성생명의 문의제 선수가 레슬링 자유형 85kg급에, 삼성카드의 유지혜와 이은실 선수가 탁구에 출전하고 충청하나은행의 한경태 선수는 남자핸드볼팀의 수문장으로 나선다.

임지숙 js@fntimes.com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외환 RWA 48%↓ ‘성과’···기업 건전성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외환 관련 위험을 줄이며 시장리스크 위험가중자산(RWA)을 2년 연속 25% 안팎 감축했다.트레이딩 포지션이 12% 늘었지만 통화별 순외환포지션을 축소하면서 외환리스크 요구자본을 절반 가까이 줄인 결과다. 외환·주식·신용스프레드 관련 자본 부담이 낮아지면서 시장리스크 RWA는 2년 동안 44% 감소했다.반면 기업금융 확대와 거래상대방·주식·펀드 관련 익스포저 증가로 전체 RWA는 다시 빠르게 늘었다. 운영리스크 RWA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자본 부담을 키웠다.올해 상반기 총 RWA 증가율은 순이익 증가율의 5배를 웃돌았다. 보통주자본(CET1) 증가 속도도 RWA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CET1비율과 위험조정 2 이호성號 하나은행, 업종별 공급망 금융 6140억…수출·프로젝트 보증 강화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이 대기업 공급망을 따라 협력기업 금융을 세분화하고 있다. 단순 운전자금 공급을 넘어 보증료·금리·외환 우대를 업종 특성에 맞춰 결합하는 흐름이다.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조선·건설기계·첨단로봇·건설을 축으로 업종별 지원체계를 짰다. 조선에는 수출보증과 외환 혜택을, 건설기계·로봇에는 프로젝트 참여기업 대상 보증을 더 하며 공급망별 금융지원을 달리하고 있다.HD현대 협력사 4940억…조선 공급망 집중올해 상반기 공개된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새로 마련한 협력기업 금융지원 체계는 총 6140억원 규모다. HD현대중공업 협력사 4000억원, HD건설기계 최대 850억원, HD현대로보틱스 90억원, 롯데건설 최대 1 3 정부는 '더 옮겨야', 금융노조는 '검증부터'…총파업 달군 지방이전론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와 주 4.5일제 도입, 실질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4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막판까지 협상의 문을 닫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실제 파업으로 이어진 모습이다.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이 특히 이번 총파업의 전면에 섰다. 임금과 노동시간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시작된 올해 산별교섭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문제가 겹치면서 이번 총파업의 무게중심도 달라진 모습이다.시중은행 직원들에게 주 4.5일제와 임금이 핵심 현안이라면 국책은행 직원들에게 지방이전은 근무지뿐 아니라 가족의 생활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