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銀, 인터넷뱅킹 BS7799인증 추진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0-03 21:56

통합이후 인프라 다지기…컨설팅업체로 A3 선정

국민은행이 통합 인터넷뱅킹 보안시스템의 BS7799인증 획득을 추진한다.

4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최근 A3시큐리티를 BS7799인증 지원컨설팅업체로 선정했다. A3는 BS7799 기준에 따른 영국의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구축과 BS7799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금융감독원 IT실태평가에 대비해 전반적인 보안컨설팅도 진행한다.

A3는 지난해 9월 한국능률협회와 BS7799컨설팅 서비스 부문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으며 데이콤의 BS7799인증 지원컨설팅 서비스도 실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우리은행이 지난해 여름, 인터넷뱅킹 보안부문에서 BS7799인증을 획득했다. 옛 주택은행도 옛 국민은행과 통합하기 이전부터 BS7799인증 획득을 적극 검토했었다.

국민은행은 전산통합 작업을 진행하면서 대외 홍보자료를 통해 통합 IT시스템의 보안 환경을 BS7799나 ISO7799와 같은 글로벌 스탠더드를 수용하는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BS7799인증은 관리적 기술적 물리적 보안 등 총체적인 보안환경에 대한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한국BSI가 유일한 인증기관이다.

국민은행은 BS7799인증을 통해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대내외적으로 우량은행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신력 있는 국제 기관의 인증을 획득할 경우 고객에 대한 신뢰를 강화할 수 있어 대고객 마케팅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BS7799 인증 획득을 중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수립하지 않았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인증을 획득하면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