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소프트포럼 PDA 보안솔루션을 사용하는 증권사는 12개사로 늘어났으며, 앞으로 5-6개 증권사가 추가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최근 증권사들은 모바일 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앞다투어 PDA 증권거래 시스템을 도입하는 동시에 보안인식 확산으로 보안시스템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이버 증권거래시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동솔루션을 도입하는 추세이며, EAM(통합인증권한관리)솔루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소프트포럼 관계자는 “증권사는 은행에 비해 PKI보안이 활성화되지 않은 도입기의 시장”이라며 “내년에는 보험사 시장과 함께 하나의 커다란 시장의 축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