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회장의 사례발표는 45분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발표도중 동남아 각국의 참석자들은 조흥은행의 부실자산 매각방법에 심도있는 질문을 던졌다. 또한 체계적인 고객만족경영과 여신심사를 위한 국내은행 최초의 인프라인 ‘Data Warehouse’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총회에서 위회장은 ‘조흥은행의 성공적 구조조정 사례‘(Success Story of CHB)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특히 위회장은 IMF 외환 위기 를 극복한 과정과 수익중심의 은행경영, 즉 주주가치 창출에 초점을 두고 설명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